[뉴스1 PICK]이재명, '코로나 퇴원' 국회 당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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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입원 치료를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공식적으로 당무에 복귀했다.
지난 22일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이 대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당시 예정됐던 문재인 전 대통령 및 봉하마을 예방 일정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을 연기했다.
이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면서 한 대표와의 회담 논의도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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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구윤성 기자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입원 치료를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공식적으로 당무에 복귀했다.
지난 22일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이 대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당시 예정됐던 문재인 전 대통령 및 봉하마을 예방 일정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을 연기했다.
이 대표가 당무에 복귀하면서 한 대표와의 회담 논의도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지난 23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당무에 복귀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과 전세사기특별법 등 40여 개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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