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150만잔 팔렸다”…난리난 스타벅스 ‘이 커피’ 판매기간 늘린다는데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8. 2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다음 달에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애초 이 메뉴를 이달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으로부터 상시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이례적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판매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고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다음 달에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글로벌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다음 달에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애초 이 메뉴를 이달까지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으로부터 상시 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이례적으로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판매 기간을 다음 달까지 연장하고 상시 판매 음료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달 출시 이후 프렌치 바닐라 라떼의 누적 판매량은 150만 잔이다. 구매 고객 중 51%는 20·30대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앞서 자몽 허니 블랙 티, 얼 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등도 한정 음료로 출시했다가 상시 메뉴로 전환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