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소프트 “구독형·유지보수 매출 비중 증가…실적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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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데이터 전문기업 인지소프트(100030)는 구독형 및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로 실적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인지소프트의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 비중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인지소프트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프로젝트 완료 후 2년차부터 유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실적 변동성이 높은 프로젝트 매출 비중은 줄이고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유지보수 및 구독형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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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데이터 전문기업 인지소프트(100030)는 구독형 및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로 실적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통상 일회성 프로젝트 매출은 건당 매출액이 높지만 계절성과 경기 변동 영향을 많이 받는다. 반면 유지보수 및 구독형 서비스는 매년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한다. 또 상대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입 인력이 적어 프로젝트 매출 대비 높은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지소프트의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 비중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22년 23%를 차지했던 유지보수 매출 비중은 지난해 26%로 증가했다. 올해는 구독형 서비스인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Q서비스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으로 정기 과금 형태의 매출 비중이 더 증가할 것이란 입장이다.
인지소프트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프로젝트 완료 후 2년차부터 유상으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실적 변동성이 높은 프로젝트 매출 비중은 줄이고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유지보수 및 구독형 서비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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