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결국 시야제한석도 푼다...'마지막 기회' 될 콘서트 예매 일정은?

정에스더 기자 2024. 8.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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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2NE1)이 다시 한번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좌석을 풀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투애니원(산다라박, CL, 박봄, 공민지)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일부 시야가 제한된 투애니원 서울 콘서트 'WELCOME BACK' 좌석 예매는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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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6일 개최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투애니원(2NE1)이 다시 한번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 좌석을 풀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투애니원(산다라박, CL, 박봄, 공민지) 서울 콘서트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미 한 차례 일정을 확대했음에도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일부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시야가 제한된 투애니원 서울 콘서트 'WELCOME BACK' 좌석 예매는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투애니원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WELCOME BACK' 서울 공연을 개최하며 약 10년 6개월 만에 팬들과 마주한다.

하지만 당초 5~6일로 예정됐던 2회차 공연이 빠르게 매진됐고, 추가로 열린 4일 공연마저 평일 일정임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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