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인사·노무·급여·4대보험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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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도내 기업 인사·노무·급여 및 4대 보험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달라진 근로기준법에 의한 임금설계와 급여관리 및 4대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은 "4대 보험 업무는 기업에서 인사·노무·급여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으로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사내 입·퇴사에 따른 4대보험 업무와 급여 관리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관내 기업의 회계 및 세무분야의 수요가 많아 교육대상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을 파악해 이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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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도내 기업 인사·노무·급여 및 4대 보험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달라진 근로기준법에 의한 임금설계와 급여관리 및 4대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세무사이자 공인노무사인 김경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근기법 기초지식 ▲4대보험의 보험료 산정 및 부과 ▲근로자 유형별 4대보험 처리실무에 따른 세무신고 관리 등 자격취득·상실신고부터 정산업무까지 급여와 4대 보험 관리 전반에 대해 근로기준법과 직접 연관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새롭게 변경된 노동법에 대한 이슈와 흔히 놓치기 쉬운 임직원 급여관리 및 기업 리스크에 대한 최소화 전략 등 인건비 관리 효율성을 위한 세무와 노무관계를 동시에 살펴보는 방법도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은 “4대 보험 업무는 기업에서 인사·노무·급여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 모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으로 교육받은 수강생들이 사내 입·퇴사에 따른 4대보험 업무와 급여 관리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관내 기업의 회계 및 세무분야의 수요가 많아 교육대상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을 파악해 이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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