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AI, 반도체처럼 새로운 '산업의 쌀' 될 것‥패키지 지원 육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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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8일) "인공지능 AI는 반도체와 같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새로운 '산업의 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차 AI 산업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AI를 활용하는 산업과 기업에 대해 투자, 입지, 인력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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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28일) "인공지능 AI는 반도체와 같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의 새로운 '산업의 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차 AI 산업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AI를 활용하는 산업과 기업에 대해 투자, 입지, 인력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어 "AI를 통해 혁신을 촉진하는 방향의 제도 설계와 데이터·전력 인프라 등 확충도 중요한 과제"라며 "곧 출범할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의 AI 활용에 국가의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산업부는 오늘 회의에서 AI 표준화 전략 로드맵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로드맵에서 'AI 생성 모델의 안전성 평가 표준' 등 국제표준 17종을 적기에 개발하고, '전기전자 제품 AI 윤리 가이드라인' 등 국가표준 30종도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127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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