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 한남대 벤치마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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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타 지역 지자체로부터 대학혁신모델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지난 1956년 미국 남 장로교 선교재단이 세운 우리 대학은 설립 초기부터 영어로 수업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글로컬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오고 있다"며 "첨단 국가산업단지인 캠퍼스혁신파크와 다년간의 중대형급 국책사업 수주로 쌓아온 노하우를 결집, 글로컬대학으로 한걸음씩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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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남대학교가 타 지역 지자체로부터 대학혁신모델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이 한남대를 방문, 원구환 기획조정처장으로부터 한남대가 대전시와 함께 준비 중인 글로컬대학30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들었다.
전국 대학 최초로 올해 12월에 오픈하는 캠퍼스혁신파크·세계적인 글로벌기업과 지역기업(기관)의 과제를 다학제간 수업으로 해결하는 한남디자인팩토리 등을 견학하며 대학이 지자체와 어떤 방식으로 글로컬 협력체계를 구축하는지 꼼꼼하게 벤치마킹을 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지난 1956년 미국 남 장로교 선교재단이 세운 우리 대학은 설립 초기부터 영어로 수업하며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글로컬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오고 있다"며 "첨단 국가산업단지인 캠퍼스혁신파크와 다년간의 중대형급 국책사업 수주로 쌓아온 노하우를 결집, 글로컬대학으로 한걸음씩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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