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한동훈 30일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레(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8일) YTN과 통화에서 추석 민생 대책을 먼저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음 달 추석 연휴 이후에나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1박 2일 연찬회 이후 곧바로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이 잡혀 일정이 빠듯한 점 등도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레(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이 추석 연휴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28일) YTN과 통화에서 추석 민생 대책을 먼저 세우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다음 달 추석 연휴 이후에나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1박 2일 연찬회 이후 곧바로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만찬이 잡혀 일정이 빠듯한 점 등도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정 갈등은 아니라며,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은 반드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만찬 연기와 관련해 대통령실에서 먼저 연기를 제안해 당과 상의해 결정했다며, 윤 대통령이 먼저 만찬을 제안한 만큼 연기도 용산에서 먼저 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