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데이트 선택 결과는?…"정이 확 떨어져"

(사진=SBS플러스, ENA)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세 번째 돌싱 특집 22기가 첫 데이트 선택 결과를 공개한다.

28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 후 22기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데이트는 돌싱남이 “나 외로워”라고 데이트 신청을 하면 돌싱녀가 숙소 문밖으로 나와 이에 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프콘은 “오늘 누군가는 고독정식을 100% 먹을 것 같다”라고 예상한다. 돌싱녀들 또한 숙소 안에서 싱숭생숭한 표정으로 “다대일 데이트가 될 것 같다”며 서로의 눈치를 살핀다.

마침내 시작된 22기 첫 데이트에서는 반전이 펼쳐진다. 먼저 한 돌싱남녀는 쌍방향 호감이 통해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MC 송해나는 “바뀌었네?”라고 경악한다. 나머지 돌싱남들도 예상밖의 결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로도 3MC의 뒤통수를 치는 데이트 선택 결과가 나오자, 데프콘은 “미쳤다 진짜!”라며 이를 지켜본다. 한 돌싱남은 자신이 호감을 가졌던 돌싱녀의 선택을 확인한 뒤 “정이 확 떨어지더라”는 솔직한 속내를 내비친다. 과연 ‘솔로나라 22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는 솔로’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