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기술지주회사, 베트남 주류 유통회사와 전략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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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주류 유통회사인 '키엣 투옹'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정식 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밸류체인(GVC) 사업'의 첫 스타트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수출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며 "베트남 현지 판매를 통해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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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주류 유통회사인 '키엣 투옹'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의 해외 수요기업 발굴 및 유망바이어 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베트남 시장에서 다른오름 '하루주'에 대한 사업 동반로서의 사업 마케팅, 판매, 공급 등을 골자로 한다.
또 ▲양국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 ▲베트남 물류기지를 활용한 동남아 온오프라인 유통 판매 지원 등에도 상호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다른오름 농업회사법인은 2022년 전주대 실험실 창업기업(전주대 농식품경영학과 김지응 교수)으로,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제품과 누룩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지난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IWSC 2024에서 '하루주'로 BRONZE 상을 받았다.
김정식 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밸류체인(GVC) 사업'의 첫 스타트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수출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며 "베트남 현지 판매를 통해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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