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반기 19개 분야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오는 9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는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지난 27일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9월 4일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글로벌정책 담당)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국내 차량 안전 담당)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글로벌 전략 담당) ▲품질 등 19개 분야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선발할 계획이다. 구성원들의 인종·성별·나이·종교 등의 다양성을 파악하고 구성원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입사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기아는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아는 지난 27일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9월 4일에는 두 개 대학에서 ‘여성 커리어 멘토링 데이’를 열고 여성 현직자가 참여해 채용 방식과 직무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아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기아 커리어 캠프’를 개최한다.
기아 관계자는 “다양한 인재를 채용해 보다 창의적인 조직 경쟁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도전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배드민턴협회장 “얼마나 한 맺혔으면…안세영 의견 다 검토할 것” - 매일경제
- “엉덩이 민망, 창피해 죽는줄”…전종서 따라하던 여성들 ‘돌변’, 왜? - 매일경제
- 머리 숙인 홍준표 “대구·경북 통합 무산…시·도민께 죄송” - 매일경제
- 10살 연하와 혼인신고부터 한 한예슬 “조만간”...결혼식 올리나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8일 水(음력 7월 25일) - 매일경제
- 후진하다 다친 피해자에 합의금 1억 준다했는데…보험사는 ‘거절’ 어쩌나 - 매일경제
- “배고파 죽겠다”…코끼리 83마리 등 야생동물 잡아 배급하는 ‘이 나라’ 무슨 일? - 매일경제
- “금투세 없애자”는 국힘에…진성준 “상법을 개정해야” 딴소리 - 매일경제
- “전단지 보다 싸게 드릴게요”…‘이것’ 놓고 대형마트 최저가 전쟁, 왜? - 매일경제
- 파리서 새 역사 쓴 양궁 대표팀, 통큰 보상 받았다…“위대한 역사 계속될 것”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