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고덕강일·방배·반포 1274세대 공급

홍여정 기자 2024. 8. 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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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서역(SRT)에 백화점·호텔 등이 포함된 복합 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 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해 ▲고덕강일12BL 민영주택건설사업 ▲방배14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포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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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14차 건축위원회서 4개 안건 건축심의 통과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스포츠한국 홍여정 기자] 수서역(SRT)에 백화점·호텔 등이 포함된 복합 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강동구 상일동과 서초구 방배·반포동 일대에는 아파트 총 1274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 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해 ▲고덕강일12BL 민영주택건설사업 ▲방배14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포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등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9개동(기존 2동, 증축 7동), 지하 8층~지상 26층 규모로 백화점,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근린생활시설과 운수시설(통합 대합실, 환승센터,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이번 사업으로 SRT, GTX-A, 지하철(3호선, 분당선), 수서광주선(역사 신설) 간의 통합 교통·보행 환승 체계를 구축해 서울의 새로운 교통 허브를 창출하고자 했다"며 "숙박·의료·업무·판매시설을 배치해 역세권 활성화 도모하고, 전체 시설은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인근 서울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3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인 고덕강일 12BL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13개동,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공동주택 613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2호선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은 11개동 지하5층~지상15층 규모, 총 492세대(분양주택 440세대, 공공주택 5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3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과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반포동 엠브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1개동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로 공동주택 16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공공적 가치를 증대하는 건축물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주변 지역과 연계된 주택단지 계획으로 소통하는 주거공동체를 가진 매력도시 서울로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여정 기자 duwjddid@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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