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5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 지역 문예회관 공모' 선정

정우용 기자 2024. 8.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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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8일 '2025년 국립 한글박물관 순회전 지역 문예회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 한글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지역 문예회관에 유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글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부산 문화회관, 아트센터고마 등 4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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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예술회관(구미시 제공)/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8일 '2025년 국립 한글박물관 순회전 지역 문예회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 한글박물관의 전시 콘텐츠를 지역 문예회관에 유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글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부산 문화회관, 아트센터고마 등 4곳이 선정됐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는 일제 강점기 발행된 어린이 잡지를 소재로 한 '어린이 나라'와 근대 시기에 발행된 한글 자료를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한 '한글 실험프로젝트-근대 한글연구소' 중 하나를 전시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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