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출산 8개월 만에 비키니 완벽 소화…리즈 미모 되찾았네

사진=이민정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자주 안 찍으니 만나면 사진 찍자고 먼저 권해주세요 ㅋ 7, 8월 얼마 없는 내 사진"라며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출산 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지인들과의 식사 모임, 골프를 즐기는 모습 등이 사진에 담겼다. 이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거울 셀카와 비키니를 입고 스파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비키니 차림의 사진에서는 둘째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옆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복근 라인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