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김명민 처절 응징에 시청률은 행복..자체최고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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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가 김명민의 처절한 응징에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 안방극장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에서는 생존을 꿈꿨던 송판호(손현주) 앞에 휘몰아친 혹독한 대가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유어 아너'는 지난 12일 방송된 1회가 1.7%를 기록한 후, 6회까지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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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유어 아너'가 김명민의 처절한 응징에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 안방극장 강자로 자리를 굳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에서는 생존을 꿈꿨던 송판호(손현주) 앞에 휘몰아친 혹독한 대가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유어 아너'는 시청률이 상승했다. 6회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이하 동일 기준)으로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회 시청률 3.9%보다 0.4% 상승한 수치다.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어 아너'는 지난 12일 방송된 1회가 1.7%를 기록한 후, 6회까지 5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은 2회 2.8%, 3회 3.4%, 4회 3.7%, 5회 3.9%로 매회 시청률 상승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소폭이지만 꾸준히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총 10부작인 '유어 아너',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송판호가 무자비한 김강헌(김명민)의 위협에 잔뜩 겁에 질려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려 있다.
6회에서 송판호는 거대 권력인 우원그룹과 회장 김강헌에게 맞서기 위해 나섰다. 송판호는 김강헌의 눈을 피해 정이화(최무성)와 부두파 보스 조미연(백주희)를 만났다. 세 사람은 한배를 타게 됐다.
세 사람이 함께 하게 되면서 김강헌을 향한 반격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강헌은 송판호의 집에 찾아갔다가 송판호가 정이화, 조미연을 만난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후 정이화, 조미연은 응징을 당했다. 또 송판호는 자신의 손으로 죽였던 협박범의 시신이 발견되자 불안에 떨어야 했다.
또 한번 극 전개가 빠르고 긴장감 있게 펼쳐진 가운데,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력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낸 김명민, 이와 달리 계속되는 위기에 혼란에 빠진 모습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손현주다. 오는 9월 2일 7회에서는 두 배우가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유어 아너'에 빠트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어 아너'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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