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한동훈 대표 만찬, 추석 이후로 연기…"민생 대책 먼저"

민동훈 기자, 안채원 기자 2024. 8. 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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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찬이 추석 이후로 연기됐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추석 연후 이후로 만찬을 하기로 했다"며 "1박2일 연찬회 이후 바로 불러 만찬을 하는게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 지도부와 만찬을 하지 않은 적은 없으며 당연히 할 것"이라며 "추석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먹는 모습 보이기 보다는 민생대책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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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문화일보 주최로 진행된 문화미래리포트2024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8.27.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

오는 30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찬이 추석 이후로 연기됐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에 "추석 연후 이후로 만찬을 하기로 했다"며 "1박2일 연찬회 이후 바로 불러 만찬을 하는게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 지도부와 만찬을 하지 않은 적은 없으며 당연히 할 것"이라며 "추석 앞두고 당정이 모여 밥먹는 모습 보이기 보다는 민생대책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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