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동국·진양제약 등 5개 제약회사와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대학교는 최근 동국제약, 진양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휴메딕스 및 알에프바이오 등 5개 제약회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대학과 기업 간의 GMP 교육 및 최신 기술정보 공유, 기술개발 및 사업화 관련 공동연구, 인적 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교류, 우수인재 배출 및 채용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목포대학교는 최근 동국제약, 진양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휴메딕스 및 알에프바이오 등 5개 제약회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대학과 기업 간의 GMP 교육 및 최신 기술정보 공유, 기술개발 및 사업화 관련 공동연구, 인적 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교류, 우수인재 배출 및 채용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24학년도에 신설된 국립목포대 식품·제약공학부 제약공학전공은 이번 제약회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무 경험이 관련 기업의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약공학 전공 서종배 교수는 “상반기에 한미약품, 한화제약, 휴온스 등 다수 제약기업에 학생들이 취업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케어 및 제약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는 인성을 갖춘 우수한 미래 인재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