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안반데기의 아침

2024. 8.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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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는 해발고도 1100m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촬영 당시 기온이 15도로 쌀쌀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아래에 운해가 보입니다.

배추에 영양제를 뿌리는 장면을 보니 사람도 자연스럽게 풍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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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데기는 해발고도 1100m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촬영 당시 기온이 15도로 쌀쌀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아래에 운해가 보입니다.

배추에 영양제를 뿌리는 장면을 보니 사람도 자연스럽게 풍경이 됩니다.

배경에는 운해가 피어오르는...
이거 농약은 아닌듯한데 뿌리는 분들이 마스크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여름의 강한 햇빛을 먹고 자란 배추, 이제는 출하시기가 열흘도 안 남았습니다.


사진가 민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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