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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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가요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다.
28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하니와 남지현은 오는 11월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MC를 맡는다.
KGMA 조직위원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요 시상식을 출범하는 만큼 새로운 시대와 K팝과 팬덤을 상징하는 두 아티스트를 시상식 첫날 MC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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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가요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다.
28일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하니와 남지현은 오는 11월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MC를 맡는다.
하니는 2022년 뉴진스 멤버들과 데뷔했다. 호주·베트남 국적임에도 국내에서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남지현은 현재 방영 중인 SBS TV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의 신입 변호사로 열연해 시청률 1위를 견인하고 있다.
KGMA 조직위원회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요 시상식을 출범하는 만큼 새로운 시대와 K팝과 팬덤을 상징하는 두 아티스트를 시상식 첫날 MC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KGMA는 이틀째 시상식(11월17일)을 진행하는 두 명의 여자 MC도 곧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1차 명단도 발표됐다. 뉴진스·니쥬·에스파·에이티즈·제로베이스원·태민이 출연한다.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밴드·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 하는 무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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