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다음 달 27일 예산 황새공원 탐방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27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황새공원에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산군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새 최적의 서식지로 평가받는 곳으로, 전국 최초로 황새공원을 조성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3년부터 황새공원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황새를 직접 보고, 생태 습성과 번식 등에 대해 배우며 모형 황새를 만들어 보는 등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27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황새공원에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예산군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새 최적의 서식지로 평가받는 곳으로, 전국 최초로 황새공원을 조성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3년부터 황새공원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황새를 직접 보고, 생태 습성과 번식 등에 대해 배우며 모형 황새를 만들어 보는 등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충청 지역에 거주하는 3세 이상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보호자로,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환경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