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엔화 강세에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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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7.24포인트(0.18%) 하락한 3만8221.3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외환 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43엔대 후반으로 전날 저녁에 비해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투자자 심리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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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8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67.24포인트(0.18%) 하락한 3만8221.3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외환 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43엔대 후반으로 전날 저녁에 비해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투자자 심리에 부담이 되고 있다.
다만 27일 미국 증시의 상승은 투자 심리의 버팀목이 돼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일본 시간으로 29일 이른 아침 미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의 2024년 5~7월 결산 발표를 앞두고, 투자가의 관망 자세도 강해지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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