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벼 저장 창고서 드론 배터리 추정 화재…26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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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경북 상주시 화산동의 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짜리 샌드위치패널조 665㎡ 면적과 1t 포터 트럭, 이동식 발전기, 방재용 드론 배터리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2천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트럭 적재함에 있던 방재용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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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의 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쯤 경북 상주시 화산동의 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짜리 샌드위치패널조 665㎡ 면적과 1t 포터 트럭, 이동식 발전기, 방재용 드론 배터리 등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2천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트럭 적재함에 있던 방재용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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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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