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딸내미 하교 기다리는 아재” 딸바보 ♥기성용 애틋 뒷모습 포착

장예솔 2024. 8.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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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시온이 학교에서 나오길 기다리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성용은 한혜진이 사진을 찍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채 학교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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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8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내미 하교 목 놓아 기다리는 아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시온이 학교에서 나오길 기다리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성용은 한혜진이 사진을 찍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채 학교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기성용의 뒷모습에서 시온을 향한 애틋한 딸바보 면모가 느껴져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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