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살피고 화분 만들고' 부산서 9~11월 '생태·정원체험' 수업

김민지 기자 2024. 8. 28.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9~11월 주말마다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공단과 부산생명의숲, 문화도시네트워크가 협력 추진하는 것으로 부산시민공원에 서식하는 나무, 풀, 곤충들에 대한 계절별 특성 해설, 숲속 놀이, 자연물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족 대상 생태환경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 일원
[부산=뉴시스] 부산시민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4.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9~11월 주말마다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공단과 부산생명의숲, 문화도시네트워크가 협력 추진하는 것으로 부산시민공원에 서식하는 나무, 풀, 곤충들에 대한 계절별 특성 해설, 숲속 놀이, 자연물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족 대상 생태환경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정원체험 프로그램은 부산그린트러스트와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공원 일원의 정원 해설 및 미니 화분 만들기의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월 계절별 특성에 맞는 주제에 따라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실시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이며, 참여는 매주 월요일 공단 시민공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1인당 3명까지 동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