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살피고 화분 만들고' 부산서 9~11월 '생태·정원체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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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오는 9~11월 주말마다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공단과 부산생명의숲, 문화도시네트워크가 협력 추진하는 것으로 부산시민공원에 서식하는 나무, 풀, 곤충들에 대한 계절별 특성 해설, 숲속 놀이, 자연물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족 대상 생태환경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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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9~11월 주말마다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체험·정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공단과 부산생명의숲, 문화도시네트워크가 협력 추진하는 것으로 부산시민공원에 서식하는 나무, 풀, 곤충들에 대한 계절별 특성 해설, 숲속 놀이, 자연물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족 대상 생태환경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정원체험 프로그램은 부산그린트러스트와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공원 일원의 정원 해설 및 미니 화분 만들기의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다. 매월 계절별 특성에 맞는 주제에 따라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실시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이며, 참여는 매주 월요일 공단 시민공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1인당 3명까지 동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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