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교 도장 공사 바지선에서 기계 폭발…60대 작업자 사망
한경우 2024. 8.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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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시51분께 서울 마포구 서강대교 교각 공사를 하던 바지선에서 샌딩 기계를 시험운행하던 중 공기탱크가 폭발해 60대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망자는 폭발로 인해 끊어진 호스에 맞아 중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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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시51분께 서울 마포구 서강대교 교각 공사를 하던 바지선에서 샌딩 기계를 시험운행하던 중 공기탱크가 폭발해 60대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망자는 폭발로 인해 끊어진 호스에 맞아 중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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