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공무원 96명 합격…최고령 50세·최연소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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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6명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1077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96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50세(시설관리)·최연소 합격자는 20세(교육행정)다.
합격자는 29일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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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96명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1077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96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41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4명, 식품위생 3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5명, 시설관리(일반) 22명, 운전(일반) 15명이다. 이 가운데 장애인 4명, 저소득층 2명도 포함돼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전체의 47.9%인 46명으로 가장 많았다. 30대 32명(33.3%), 40대 이상 18명(18.8%)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50세(시설관리)·최연소 합격자는 20세(교육행정)다.
합격자는 29일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9월20일부터 30일까지 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후보자 교육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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