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캐나다 글로벌 현장학습 마쳐…이론·실무 연마

박찬수 기자 2024. 8.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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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유아교육과는 최근 캐나다 대학과 협력해 진행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3학년 재학생 중 선발된 학생들은 캐나다 현지에서 다양한 전공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유치원에서 160시간의 현장실습을 이수, 글로벌 유아 교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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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유아교육과가 최근 캐나다 대학과 협력해 진행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송정보대학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유아교육과는 최근 캐나다 대학과 협력해 진행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3학년 재학생 중 선발된 학생들은 캐나다 현지에서 다양한 전공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유치원에서 160시간의 현장실습을 이수, 글로벌 유아 교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향상시켰다.

캐나다 노스 아틀란틱 컬리지와의 협력을 통해 총 3개월간 이뤄진 현장학습 기간 학생들은 현지 대학에서 제공하는 어학교육과 전공 교육, 그리고 유치원 현장 실습을 수행했다. 특히 하루 8시간씩 4주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실습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받았다.

강경아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해외 유아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교육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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