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기둥이 와르르'…호남고속도로 차량 2대 파손 3명 부상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4. 8. 28.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콘크리트 기둥이 쏟아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파손되고 운전자들이 다쳤다.
28일 전남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콘크리트 기둥이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2대가 기둥과 부딪혀 파손되고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콘크리트 기둥이 쏟아지면서 뒤따르던 차량이 파손되고 운전자들이 다쳤다.
28일 전남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콘크리트 기둥이 도로로 쏟아졌다.
이 사고로 승용차 2대가 기둥과 부딪혀 파손되고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녀만 100명이 넘는다?…'미스터리'한 텔레그램 창업주
- '딥페이크 공포' 확산…"최소 40곳 중·고교서 피해 확인"
- "트럼프, 주한미군 기지 건설 비용 왜 한국이 다 안 내나"
- 민희진 "해임, 주주간계약 위반·법원 결정 무시"[전문]
- [르포]"겨우 버티고 있죠"…응급의료 붕괴 조짐에 너도나도 '한숨'
- 與·野 간호법 야간 심사 돌입…28일 처리 잠정 합의
- 가계대출 '바늘구멍' 된다…은행별 %실적 공개 금감원 경고
- '尹탄핵 청원 청문회' 헌재서 공방…"원천무효" vs "적법"
- 한동훈 '의정갈등' 대안으로 '尹 차별화'…당정갈등 고조
- 尹 "내년 예산 건전재정 기반, 약자복지 확충"…野 "부자 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