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볼빅, 콘도르 S3·S4 선봬

한종훈 기자 2024. 8. 2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브랜드 볼빅이 콘도르S3, S4 골프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산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시키고 생산까지 진행한 'Made in Korea' 프리미엄 우레탄볼이다.

콘도르S3, S4는 볼빅의 특허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적용됐다.

콘도르S3, S4에 360도 듀얼 라인이 적용된 'DL 360' 시리즈도 동시 출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 브랜드 볼빅이 콘도르S3, S4 골프볼을 출시했다. /사진= 볼빅
골프 브랜드 볼빅이 콘도르S3, S4 골프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산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 자체 기술력으로 탄생시키고 생산까지 진행한 'Made in Korea' 프리미엄 우레탄볼이다.

콘도르S3, S4는 볼빅의 특허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적용됐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교결합 방식으로 낮은 경도의 소프트 우레탄 소재 커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력을 도와준다.

딤플 구조는 322 더블 플랫 방식이다. 기존 플랫 딤플 대비 면적률이 82.45% 차지하는 새로운 더블 플랫형 디자인 설계로 내부 와류를 감소시켜 비행 안정성을 향상 시켰다.

비거리 핵심인 화이트카본 신소재 기술은 코어와 맨틀에 적용됐다. F1 레이싱 경기용 타이어 원료로도 사용되는 고분자 화이트 카본이 공 레이어 층간 결합력 향상 시켜 고밀도 탄성 에너지를 전달하여 폭발적 비거리로 연결된다.

콘도르S3, S4에 360도 듀얼 라인이 적용된 'DL 360' 시리즈도 동시 출시됐다. 360DL Line은 롱퍼팅과 숏퍼팅의 남은 거리에 따라 퍼팅 정렬에 도움을 주어 성공률을 높여준다. DL Line은 각 피스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골퍼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