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철거작업 하던 인부 10m 아래 추락…심정지 이송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8. 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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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8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의 한 공장에서 집진기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10m 높이의 크레인에서 추락했다.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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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가 출동하고 있다. 소방당국 제공


지난 27일 오전 8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의 한 공장에서 집진기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A씨가 10m 높이의 크레인에서 추락했다.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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