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우승팀 베베, 자존심+명예 건 3배속 '랜덤 플레이 댄스'(주간아)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BEBE(베베)가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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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은 28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방송을 통해 댄스 크루 BEBE의 숨은 매력을 볼 수 있는 '주간 아티스트'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BEBE는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성공한 자들만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까지 욕심내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댄스 크루인 BEBE 맞춤형으로 3배속 구간이 생기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 자신감 넘치던 BEBE는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고비를 맞이하며 어려움을 겪는다. 과연 댄스 크루의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현장에 있던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이어, BEBE는 미션에 과몰입하며 노래를 부르는 코너 '과몰입 노래방'에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노래 실력과 흥 지수를 확인한다. 노래방 대표 감성 발라드인 벤의 '열애중'과 빠른 비트에 휘몰아치는 랩이 인상적인 2NE1의 'Fire'로 처음부터 정반대의 장르로 승부를 겨룬다. 2라운드에선 세대를 불문하고 흥을 유발하는 노래방 명곡들이 나와, BEBE의 회식 바이브를 보여준 거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텐션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BEBE의 치열한 노래방 대결의 승자는 28일 오후 8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