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민원실에 사법접근센터…"정보 안내, 통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법은 최근 법원 별관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사법서비스 지원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사법접근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법접근센터는 법원 사법지원관이 상주하며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법원을 찾는 당사자들에게 분쟁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법원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법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민에 대한 충실한 사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법은 최근 법원 별관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사법서비스 지원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사법접근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사법접근센터는 법원 사법지원관이 상주하며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법원을 찾는 당사자들에게 분쟁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사법 지원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여러 상담창구에서는 변호사와 법무사 등 유관기관 상담위원들이 분쟁당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법률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법원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법접근성을 강화하고 국민에 대한 충실한 사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