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커피·치킨 등 조리음식 판매 편의점 위생 점검

유한주 2024. 8. 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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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다음 달 2∼6일 커피, 치킨 등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등의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냉장·냉동 보관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편의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 45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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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다음 달 2∼6일 커피, 치킨 등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등의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8일 밝혔다.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휴게음식점을 비롯한 편의점 약 5천900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냉장·냉동 보관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편의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식품 45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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