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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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내달 2일부터 2024년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지원사업 가입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내 기업 근로자의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지역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중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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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내 기업 근로자의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각 10만원씩 적립하면 원주시에서 매월 10만원을 지원, 월 30만원이 적립되며 5년 만기 후 근로자는 최대 1800만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 중 상용근로자가 1명 이상인 사업장에 재직 중이어야 하며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만기 시까지 해당 기업에 재직하고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최근 3개월 월 평균임금이 380만원 이하인 근로자다.
신청 방법은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 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주시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기업과 근로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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