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 합동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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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13개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환경·건축·안전부서가 보령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충전시설 설치 기준 준수, 자체 화재대응 체계 수립, 화재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충남 보령시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도예보령 주관으로 '제2회 도예보령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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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13개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 환경·건축·안전부서가 보령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 충전시설 설치 기준 준수, 자체 화재대응 체계 수립, 화재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정부 차원 전기차 화재 관련 종합대책 발표 시 신속히 후속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적극 논의, 예방대책을 강구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외 이전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보령문화의전당 '제2회 도예보령전'
충남 보령시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도예보령 주관으로 '제2회 도예보령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예보령은 관내 거주 도예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지난 2022년 6월24일 창립했고 이번이 두 번째 전시회이다.
도예보령 소속 도예가 9명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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