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베복 시절 몽골 대통령에 땅문서 받아”(다시갈지도)

박아름 2024. 8. 28.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간미연이 몽골에서 귀빈 대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8월 29이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가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을 꾸미는 가운데 '1세대 걸그룹 비주얼 센터'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시절 몽골 땅부자가 될 뻔한 사연을 언급한다.

이날 간미연은 대리 여행지로 몽골이 등장하자 '몽골 귀빈' 시절을 회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간미연이 몽골에서 귀빈 대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8월 29이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가 ‘1박 2일 아시아 대자연 여행’ 특집을 꾸미는 가운데 ‘1세대 걸그룹 비주얼 센터’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시절 몽골 땅부자가 될 뻔한 사연을 언급한다.

이날 간미연은 대리 여행지로 몽골이 등장하자 ‘몽골 귀빈’ 시절을 회상한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에) 간 적이 있다. 이때 땅 5천 평에 1인 1게르까지 포함된 땅문서를 선물받았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지 개발 중단으로 인해 땅문서가 모두 휴지 조각이 됐음을 고백한 간미연은 “만약 받았더라면 방송 안 하고 여행 다녔을 거다”고 씁쓸하게 덧붙여 ‘웃픔’을 자아낸다. 결국 간미연은 몽골 전통 가옥의 등장에 김신영과 ‘니가 사는 그 집’을 열창해 이석훈을 쓰러지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간미연의 아픈 기억(?)도 잊게 만든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 속 여행 코스가 공개된다. 몽골은 스위스를 연상케 하는 몽골 표 승마 체험과 애니메이션 같은 광활한 사막 풍경으로 스튜디오를 완전히 매료시킨다고. 급기야 간미연은 “제 성씨가 칭기즈 칸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며 뜻밖의 족보(?)까지 공개, 몽골에 100% 동화된 모습을 보여 MC진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