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추석 앞두고 정관장 찾는 2030 여행객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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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명절 선물을 일찍 준비하려는 여행객들의 수요에 힘입어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 초기 4일간 2030 신규 고객 수가 지난해 대비 약 22%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미리 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어나며 선물을 빨리 준비하는 2030 고객이 많다"며 "신선식품보다 배송이 간편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정관장은 건강 관리에 높아진 관심에 부합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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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명절 선물을 일찍 준비하려는 여행객들의 수요에 힘입어 '추석에도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 초기 4일간 2030 신규 고객 수가 지난해 대비 약 22%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추석 연휴와 휴가를 활용하면 최장 9일 동안 쉴 수 있어 여행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마음 편히 긴 여행을 즐기기 위해 미리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려는 2030세대 들이 정관장 선물 인기 품목들을 구매했다고 부연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9%, 30대가 12% 각각 늘었다.
20대 신규고객 구매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실속 있는 구성의 '다보록' 제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했고, 프리미엄 선물인 '황진단'이 100% 증가했다. 30대 또한 '다보록' 선물 세트가 지난해 대비 19% 성장했고 '황진단'은 64% 증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감사한 마음을 미리 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늘어나며 선물을 빨리 준비하는 2030 고객이 많다"며 "신선식품보다 배송이 간편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정관장은 건강 관리에 높아진 관심에 부합하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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