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물사랑 천사기업 선정, 올해 2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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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와 목우촌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고, 동물보호·복지 향상을 위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나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을 대상으로 동물사랑 천사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4곳의 기업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기업들이 나눔뱅크를 통해 기부한 동물사료 등의 물품은 약 15.7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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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올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와 목우촌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천사기업 명패 수여식과 기부 물품 전달식이 개최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2곳은 전달식을 통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 8400㎏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부산 지역 동물보호단체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의 보호·복지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시는 2018년부터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고, 동물보호·복지 향상을 위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나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을 대상으로 동물사랑 천사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4곳의 기업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기업들이 나눔뱅크를 통해 기부한 동물사료 등의 물품은 약 15.7t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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