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만 원 내면, 30만 원 저축'…원주형상생일자리안심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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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주형 상생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사업 가입자 모집이 오는 9월 2일부터 공제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공제 지원사업은 시내 기업 근로자의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최근 3개월 월 평균임금이 380만 원 이하인 근로자로서, 시내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 중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 수가 1명 이상인 사업장의 재직 근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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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시 최대 1800만 원에 이자 수령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24년 원주형 상생일자리 안심공제’ 지원 사업 가입자 모집이 오는 9월 2일부터 공제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공제 지원사업은 시내 기업 근로자의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기업과 근로자가 5년간 매월 각각 10만 원씩 적립하면 원주시도 매월 10만 원을 지원 매월 총 30만 원을 저축하는 방식이다. 5년 만기 후 근로자는 최대 1800만 원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최근 3개월 월 평균임금이 380만 원 이하인 근로자로서, 시내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 중 상용근로자(1년 이상 고용계약) 수가 1명 이상인 사업장의 재직 근로자다. 또 신청일 기준과 만기까지 기업에 재직하고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기업과 근로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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