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시선 강탈' 도발적인 자태

신영선 기자 2024. 8.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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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파워풀한 몸짓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신곡 '알고리즘(Algorithm)'으로 컴백을 예고한 청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청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파워풀한 몸짓, 그루브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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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청하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파워풀한 몸짓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신곡 '알고리즘(Algorithm)'으로 컴백을 예고한 청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청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파워풀한 몸짓, 그루브를 담아냈다. 특히 무채색의 트랜디한 의상들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 중이다.

청하는 화보 촬영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예전 곡 '롤러코스터'에 부스터가 달린 느낌이다. 빠른 템포에 더 상쾌하고 중독성도 있다." 말하며 곧 발매될 '알고리즘(Algorithm)'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청하에게 그 매력을 묻자, "목소리에서 전달되는 진솔함이 다르고, 보이지 않으니 장면을 상상할 수도 있어 라디오가 좋다. 많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고 소소한 행복이 생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청하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은 오늘(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페셜 싱글 '알고리즘 (Algorithm)'은 하우스 기반의 리듬 위에 몽환적이고 독특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디스토션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마치 짜여진 알고리즘처럼 운명적으로 이끌린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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