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자체 기술+국내 생산 콘도르 S3, S4 골프볼 출시

권훈 2024. 8.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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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볼 전문기업 볼빅(대표 홍승석)이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콘도르 S3, S4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콘도르 S3, S4는 볼빅의 특허 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특징이다.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이 사용한 콘도르보다 타구감이 부드러워 다양한 실력의 아마추어 골퍼들도 스윙스피드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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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콘도르 S3, S4. [볼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국산 골프볼 전문기업 볼빅(대표 홍승석)이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콘도르 S3, S4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콘도르 S3, S4는 볼빅의 특허 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특징이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교결합 방식으로 낮은 경도의 소프트 우레탄 소재 커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을 만들어낸다.

새로 채택한 322 더블 플랫 방식 딤플은 내부 와류를 감소시켜 비행 안정성을 향상했다.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이 사용한 콘도르보다 타구감이 부드러워 다양한 실력의 아마추어 골퍼들도 스윙스피드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볼빅은 설명했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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