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규모,민간임대주택도 10만호 공급"[fn영상]

서동일 2024. 8. 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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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가량 공급한다.

7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수입과일 10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은 2035년까지 10만 가구, 복합개발 공공임대주택은 5만 가구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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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계장관회의

정부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t가량 공급한다. 7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수입과일 10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43조 원의 신규 대출·보증을 제공하고 하반기 전통시장에서 쓴 지출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2배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기업이 20년 이상 운영하는 장기 민간임대주택 모델을 제시했다.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은 2035년까지 10만 가구, 복합개발 공공임대주택은 5만 가구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최 부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방안 및 e커머스 제도개선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사진=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최 부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방안 및 e커머스 제도개선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사진=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최 부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방안 및 e커머스 제도개선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사진=서동일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방안 및 e커머스 제도개선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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