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美 오프라인도 진출

최효정 기자 2024. 8.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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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북미 지역에서의 메디큐브 오프라인 판로를 확장한다.

에이피알은 미국 티제이엑스(TJX)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뷰트 에이지알(AGE-R) 뷰티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TJX에 메디큐브 기초 화장품과 에이지알 뷰티 기기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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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북미 지역에서의 메디큐브 오프라인 판로를 확장한다.

에이피알은 미국 티제이엑스(TJX)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뷰트 에이지알(AGE-R) 뷰티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아세안 방콕 2024 현장 사진. /에이피알 제공

TJX는 뷰티·패션·액세서리·생활잡화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형 유통 기업으로 산하 브랜드로 아웃렛 매장인 티제이맥스(TJ MAXX)·마샬스(Marshalls)가 있고 미국·캐나다·호주 등 9개국에서 매장 5000곳가량을 운영한다.

에이피알은 TJX에 메디큐브 기초 화장품과 에이지알 뷰티 기기를 공급한다. 기초 화장품은 미국 내 시장을 분석해 아마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뷰티 기기는 1세대 부스터힐러(현지명 부스터H)를 공급하며 향후 차세대 기기 ‘부스터 프로’도 납품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피알은 미국 오프라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10월 핼러윈, 11월 추수감사절, 12월 크리스마스 박싱데이 등으로 이어지는 집중 소비 기간 오프라인을 통해 외형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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