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골절’ 키움 주성원, 27일 무사히 수술 마쳐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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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골절 부상한 키움히어로즈 외야수 주성원(24)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키움 관계자는 28일 스포츠서울에 "주성원이 전날(27일)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다행히 눈에 이상이 없다더라"고 전했다.
주성원은 지난 23일 고척 LG전 경기 중 고척돔 지하 훈련장에서 대타에 대비하기 위해 타격 훈련을 하다가 자신이 친 타구가 구조물을 맞고 얼굴로 돌아오면서 크게 다쳤다.
키움 외야수 주성원(24)이 타격 훈련 중 자신의 타구에 맞아 안와 골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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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안와골절 부상한 키움히어로즈 외야수 주성원(24)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키움 관계자는 28일 스포츠서울에 “주성원이 전날(27일)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다행히 눈에 이상이 없다더라”고 전했다.
주성원은 지난 23일 고척 LG전 경기 중 고척돔 지하 훈련장에서 대타에 대비하기 위해 타격 훈련을 하다가 자신이 친 타구가 구조물을 맞고 얼굴로 돌아오면서 크게 다쳤다.
주성원은 되돌아 온 타구에 왼쪽 눈 부위를 강타당했고, 출혈이 발생하며 응급실로 실려갔다. 결과는 눈 밑 뼈 골절인 안와골절이었다.
경기 중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키움 외야수 주성원(24)이 타격 훈련 중 자신의 타구에 맞아 안와 골절됐다. 출혈까지 발생해 곧바로 응급실에 갔고 현재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지난 24일 1군 엔트리 말소됐고, 붓기가 빠진 지난 27일 수술에 들어갔다. 회복 기간은 4~6주다.
프로 6년차 주성원은 올해 1군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다. 4월23일 고척 KIA전에서 첫 홈런을 치는 등 인상적인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회복까지 6주 이상이 필요한 만큼 올시즌을 이대로 마치게 됐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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