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테오, 청담동에 신사옥…매입가만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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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테오(TEO)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든다.
YTN 취재 결과, 김태호 PD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테오는 지난 6월 청담동 토지를 매입했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하며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은 김태호 PD는 20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 2021년 12월 콘텐츠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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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테오(TEO)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든다.
YTN 취재 결과, 김태호 PD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테오는 지난 6월 청담동 토지를 매입했다. 해당 토지는 대지면적 808.9 제곱미터로 매입가만 300억 원에 달한다.
주식회사테오 측은 신사옥을 위해 현재 기존에 있던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철거에 한창이다. 신사옥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하며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한 획을 그은 김태호 PD는 20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나 2021년 12월 콘텐츠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다. 테오는 '서울 체크인', 지구마불 세계여행', '댄스가수유랑단', '살롱드립', 'My name is 가브리엘' 등을 선보이며 예능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테오에는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 '놀라운 토요일'을 연출한 이태경 PD 등이 소속돼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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