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강렬한 록스타…'밴드 에이드', 콘셉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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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가 록스타로 변신했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를 발매한다.
영케이는 올블랙 레더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소화했다.
다음 달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이식스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 3회 공연을 진행한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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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데이식스' 영케이가 록스타로 변신했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일 새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를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성진에 이어 영케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케이는 올블랙 레더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소화했다. 악기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록스타 아우라를 발산했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신보는 록 그룹을 의미하는 '밴드'와 도움을 의미하는 '에이드'를 접목했다.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데이식스의 힐링 에너지를 함축했다.
총 8곡을 준비했다.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포함해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록앤드롤', '카운터', '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 등이다.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새 앨범 발매에 이어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다음 달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이식스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3회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5일(현지시간)부터는 쿠알라룸푸르, 13일 발리, 16일 수라바야, 19일 자카르타, 11월 22일 싱가포르, 30일 방콕, 내년 1월 26일 홍콩, 2월 12~13일 오사카, 15~16일 도쿄, 22일 마닐라 등에서 전 세계 마이데이(팬덤명)를 만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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