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에 영덕 ‘스테이 로오우’ 펜션 선정

김대벽 기자 2024. 8.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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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올해 경북도 건축문화상 공공·일반 부문에서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공공·일반 부문에 1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은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스테이 로오우(Stay Roow at Yeongdeok)' 펜션이 수상했다.

또 공공 부문 최우수작은 포항시 송도에 있는 '포항 첨단해양산업 R&D센터', 일반 부문은 문경시의 다가구주택 '둥근지붕'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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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북 건축문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덕군 병곡면 '스테이 로오우' 펜션.ⓒ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8일 올해 경북도 건축문화상 공공·일반 부문에서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9월26~29일 도청이전 신도시 산학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경북 건축문화제'에 소개된다.

경북도 건축문화상은 예술적 가치와 지역 특성을 살린 3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올해는 공공·일반 부문에 16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은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스테이 로오우(Stay Roow at Yeongdeok)' 펜션이 수상했다.

또 공공 부문 최우수작은 포항시 송도에 있는 '포항 첨단해양산업 R&D센터', 일반 부문은 문경시의 다가구주택 '둥근지붕'이 선정됐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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