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식]'대포차·세외수입 체납 차량 단속' 전국최대 성과 등

고양=김아영 기자 2024. 8. 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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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대포차 관련 4개 부서가 협업한 결과 8월 현재까지 총 118대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덕이동 데이터센터 착공신고에 대해 반려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29일부터 9월30일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 1인당 분기별 25만원을 고양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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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포차 불법 유통을 8월 현재까지 총 118대를 단속했다. /사진제공=고양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대포차 관련 4개 부서가 협업한 결과 8월 현재까지 총 118대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징수과 단속반은 50회 이상의 출장을 통해 체납자의 거소지, 직장, 사업장 등을 표적 단속함으로써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단속뿐 아니라 공매까지 진행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포차 불법 유통을 원천 봉쇄했다.

◇덕이동 데이터센터 착공신고 반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덕이동 데이터센터 착공신고에 대해 반려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완을 요청했으나 건축주인 마그나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제출한 보완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보완사항이 미흡해 착공 신고를 처리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 3분기 청년기본소득 9월30일까지 신청 접수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29일부터 9월30일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 1인당 분기별 25만원을 고양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최근 3년 이상 계속되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인 24세 청년이다.

고양=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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