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소방관님들은 우리들의 영웅[함께하는 ‘감사편지 쓰기’ 연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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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불길과 맞서는 소방관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온남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윤서라고 해요.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위험한 직업인데, 이 대한민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국민을 지켜주시는 소방관분들을 보면 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 부끄러워요.
저처럼 소방관을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앞으로도 쭉 우리의 영웅이 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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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공모전 장려상 온남초 김윤서 학생
TO. 나라를 지켜주시는 위대한 소방관님께
뜨거운 불길과 맞서는 소방관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온남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윤서라고 해요. 우리나라 평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 편지를 쓰게 됐어요.
요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 중이라고 안전 안내 문자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데요. 그게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산불에 관련된 것이니 소방관들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시험을 치거나 면접을 보는 잠깐의 시간에도 조금이라도 긴장하면 다리가 떨리고 식은땀이 나는데, 소방관들께서는 항상 긴장 속에 산다니 상상이 안 가고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위험한 직업인데, 이 대한민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국민을 지켜주시는 소방관분들을 보면 제가 너무 저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 부끄러워요.
저처럼 소방관을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앞으로도 쭉 우리의 영웅이 돼주세요.
이렇게 누군가의 영웅이 된다면 언젠가 베풀어준 만큼 되돌아올 거예요. 너무 힘들고 아무도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소방관들이 있기에 국민이 안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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