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쫄쫄이 라이딩 복장도 '갓벽'

사진 출처=차은우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차은우가 라이딩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차은우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한강을 배경으로 자전거 타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헬멧에 타이즈, 고글을 매치한 라이딩 복장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한 손으로 자전거를 번쩍 들고 있어 팔근육을 자랑했다.

사진 출처=차은우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라리 자전거가 되고 싶다", "하루의 마무리가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사진 출처=차은우 SNS

한편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협업을 예고했다. 그는 27일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 '헤이 헬로우(Hey Hello)'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0일 발매를 알렸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열린 서울 앙코르 팬콘에 게스트로 출연한 페더 엘리아스와 '헤이 헬로우(Hey Hello)'를 무대로 먼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더 엘리아스의 대표곡 'Bonfire'(본파이어)로 로맨틱한 듀엣을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